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(문단 편집) ===== vs. [[야이르 로드리게스]] (5차 방어전) ===== 라이트급 타이틀전을 패배함에 따라, [[UFC 284]]의 코메인 이벤트였던 페더급 잠정 타이틀전에서 조쉬 에밋을 꺾고 잠정 챔피언에 오른 [[야이르 로드리게스]]와 UFC 290에서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을 치를 예정이다. 경기 전 팬들과 전문가들의 예측은 야이르가 상성 상 유리하긴 하나, 그래도 종합적인 능력치는 볼카노프스키가 압도적으로 높다는 것이 중론이었다.[* 실제로 야이르처럼 리치가 길고 빠른데다가 그것을 잘 살리는 킥커 스타일은 볼카노프스키 같이 복싱 압박을 즐겨하는 단신 선수한테 유리하다. 다만 그것 이상으로 볼카노프스키가 강한 선수일 뿐.][* 하지만 반대로 볼카노프스키의 레슬링이 야이르를 공략할 수 있는 매치업이기도 했다.] ||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" [youtube(6bkKDNw2aI8)]}}} || ||{{{#!wiki style="margin:-5px -10px" [[파일:Alex Volkanovski UFC 290.jpg|width=100%]]}}}|| || '''{{{#fff [[야이르 로드리게스|잠정 챔피언]]을 꺾고 자신의 건재함을 알리다.}}}''' || 경기 내내 그라운드로 야이르를 압도하며 3라운드 TKO승을 거두었다. 1라운드 스탠딩에서 탐색전을 가진 후 야이르의 킥을 정확히 캐치해 그라운드로 끌고갔다. 2라운드 역시 야이르를 테이크다운 시킨 후 강력한 파운딩으로 야이르를 피투성이로 만들었다.[* 이 과정에서 야이르가 수차례 반칙을 저질러 허브딘에게 엄중히 경고를 받았다.] 3라운드는 바디를 치고 올라올 때 의도치 않게 버팅을 하여 허브딘 심판에게 주의를 받았다. 더불어 야이르의 킥이 살아나며 킥을 조금씩 허용한 볼카노프스키였지만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는 않았으며 되려 야이르의 킥 타이밍에 강력한 카운터를 먹여 야이르를 그로기로 몰았다. 그로기에 몰린 야이르에게 몇 차례의 펀치 페이크 이후 더블렉 그립을 완성, 그대로 뽑아서 바닥에 꽂아버렸다. 그 후 그라운드에서 광폭한 파운딩으로 3라운드 4분 19초 TKO 승리를 가져갔다. 전체적으로 볼카노프스키의 전술적인 대응이 돋보이는 경기였다. 야이르의 위협적인 킥들이 살아나며 잠시 당황했으나, 침착하게 기다린 후 카운터를 성공시킨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. 인터뷰에서는 팔 부상이 있어[* 왼팔 인대쪽에 부상이 있었다고 한다.] 수술을 할 것을 알렸으며, 역시 라이트급 벨트에 관심이 죽지 않았음을 언급하였다. 또한 볼카노프스키를 콜아웃한 상승세의 신예 [[일리아 토푸리아]]에 관해서도 정리하겠다며 반응하였다. 경기후 [[존 존스]]에게 밀려 2위로 강등되었던 P4P순위가 다시 1위로 승격되었다. 존스를 밀어낸 건 아니고 공동 1위로 표기되었다. 허나 어째서인지 다시 2위로 재강등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